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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性 지식 in] 섹스에 관한 재미있는 상식
2011-05-21 14:37:56
흔들어닷컴 <> 조회수 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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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의식주와 같다. 안 먹고, 안 자고, 안 입고 살 수 없듯이 우리는 사랑 받고, 사랑하지 않고는 행복하게 살 수가 없다. 그 중 남녀간의 사랑에도 스킨십이 따르기 마련이다. 이탈리아의 영웅(?) 카사노바는 평생 132명의 여성과 사랑을 했다고 하는데, 그건 ‘영웅’들이나 가능한 이야기고, 우리 같은 일반 사람들은 과연 평생 몇 명을 만나 사랑하고, 몇 번이나 섹스를 하며 살아갈까? 문득 궁금해진다.

 

1. 인간은 평생 몇 번이나 섹스를 하며 살아갈까?

카이스트 정재승 교수가 인용했던 자료에 따르면 ‘섹스’는 각 나라와 민족, 문화마다 차이가 존재하지만 한 통계에 따르면 사람은 일생 동안 평균 5명의 파트너와 2580번의 섹스를 한다고 한다. 한번의 섹스를 키스와 전희를 모두 포함해서 1시간이라고 잡았을 경우, 인간은 평생 154,800분 동안 파트너와 성적인 사랑을 나눈다는 말로 인간이 얼마나 많은 시간을 섹스를 하며 보내는지, 왜 속 궁합(?)이 중요하다고 하는지 알 수 있을 것 같다.

 

 

2. 과연 섹스에도 정년이 있을까?

사람이 살면서 그렇게 많은 섹스를 한다면 과연 그것에도 ‘정년’이란게 있을까? 일반적으로 섹스를 임신등과 관계가 없는 단순한 성행위로만 보자면 여성이 남성보다 그 정년이 훨씬 더 길다고 한다. 그러나 아쉽게도 남성은 여성과 달리 몸 컨디션과 상황에 따라 ‘유통기간’이 존재하기도 한다.

 

사람에 따라 상황이 다르겠지만 실제 있었던 사건을 하나 살펴보자. 2009년 8월 14일 교통사고로 발기부전 장애가 생긴 47세의 A씨가 가해 차량과 자동차 종합 보험계약을 체결한 보험사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피고는 치료비와 위자료 등 4,800만원을 지급하라’며 일부 승소 판결을 내렸다고 한다. 재판부는 병원에 A씨의 신체감정을 의뢰해 손해액을 산정하면서 성관계를 지속할 수 있는 나이를 69세로 판단했으며, 이에 따라 60세까지는 주 2회, 69세까지는 주1회 성관계를 갖는 것으로 판단해 성 관계시 보형물 삽입과 비아그라 복용 등의 치료비를 계산했다고 설명했다.

물론 A씨의 신체감정을 통해 나온 개인적 사례이므로 일반화 시키기에는 무리가 있겠지만 성관계의 정년에 대한 첫 판결이라는 점에서 재미(?)있는 사건이 아니었나 싶다. 판결을 두고 정년을 69세까지만 둔 법원의 결정에 의학계 쪽에서는 다소 야박하다는 의견이 있었다고 한다.

암튼 건강할 때 건강하게 사랑을 하자는 말씀.

 

 

3. 성 관계시 남자가 더 힘들까? 여자가 더 힘들까?

어처구니 없는 질문이지만 답이 있다. 어떤 체위를 선택하느냐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일반적인 정상위를 기준으로 보았을 때 운동량은 남자가 더 많고, 칼로리 소모량은 여자가 더 많다고 한다. 이처럼 여자가 남자보다 칼로리 소모량이 더 많은 이유는 호르몬의 차이에서 나오는데 섹스 시 여성의 부교감 신경은 남성의 그것보다 훨씬 더 많은 에너지를 공급한다고 한다. 여성의 몸은 에너지를 소비함과 동시에 에너지를 축적하는 반면에 남성은 에너지를 소비하면 동시에 축적시키지는 않기 때문에 칼로리 소모량은 여자가 더 많다고 한다. 요약하면 겉으로 보기에는 남자들이 움직이기 때문에 더 힘들어 보이지만 속은 여자가 더 힘들다는 사실. 뭐 그렇다고 체력약한 남자들을 탓하거나 하지는 말자. 변강쇠는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여자가 만드는 것이니 말이다.